임신한 개 버린 주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신한 개 버린 주인 화제(분노) 임신한 개 버린 주인 화제(분노) 아 인터넷에서 보고 정말 어이가없어서.. 임신한 암컷 애완견이 가로등에 묶여 있는 사진에 네티즌들이 경악했다..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임신한 채로 버려진 개’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엔 개 한 마리가 철제 가로등에 묶여 있다. 개 등에는 ‘데려가서 키우세요. 제가 4년 키웠어요. 이름은 베이비. 임신 중이요. 사정이 있어 지방으로 이사하게 돼 이곳에 두고 갑니다’라는 글을 휘갈겨 적은 종이가 붙어 있다. 주인은 황색 박스테이프로 개의 등에 이 종이를 붙여놨다. 개의 흰 털은 새카맣게 더럽혀져 있었고, 바닥엔 분비물로 추정되는 액체가 흥건했다. 새끼를 밴 탓에 배는 불룩해진 상태였다. 게시물 작성자는 “사람이 할 짓입니까? 4년 동안 키웠고 이름도 지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