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북한의 상황을 알아야할거같아서
뉴스기사를 준비했습니다
군 당국이 북한의 핵 위협에 대비해 북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함대지 미사일을 실전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북한 전역을 타격 범위로 하는 사거리 800㎞의 탄도미사일 개발도 가속화하기로 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핵무기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순항 미사일과 탄도 미사일 개발을 포함한 다양한 타격 능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는 “필요시 북한 전역을 즉각 타격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정밀도와 파괴력을 가진 순항미사일을 독자적으로 개발해서 실전 배치했다”면서 “그 내용은 조만간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이 언급한 북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순항미사일은 이지스 구축함과 한국형 구축함 등에 탑재된 사거리 500~1000㎞의 함대지 미사일(현무3-C)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북한 전역의 핵과 미사일 시설을 타격할 수 있는 이 미사일을 앞으로 2∼3년 내 지정된 함정에 배치 완료할 방침이다.
김 대변인은 또 “개정된 미사일 지침을 토대로 해서 북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사거리 800km 탄도미사일 개발을 가속화 하겠다”며 “이러한 미사일 능력이 실시간 발휘될 수 있도록 탐지와 식별 그리고 결심과 타격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지는 일련의 체계, 이른바 ‘킬 체인’을 조기에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지난 1월 31일 서부전선의 육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적 후방에 있는 미사일 기지 어디라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사거리 800km급 탄도미사일을 빨리 개발해서 실전 배치하라고 이미 지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북한이 핵탄두 소형화에 성공하면 고정식 발사대뿐만 아니라 이동식 발사대에 장착된 탄도미사일로 핵 공격을 해올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한다”며 “이에 대비해 2015년으로 예정된 킬 체인 구축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킬 체인은 적의 미사일을 실시간 탐지해 무기의 종류와 위치를 식별한 뒤 타격 여부를 결정하고 공격을 실시하는 일련의 공격형 방위시스템이다. 탐지에는 감시정찰위성, 통신위성, 정보위성, 정찰기 등 각종 고성능 정보자산이, 타격에는 미사일, 전투기 등이 동원된다.
생각보다 큰일인가보네요
이정도로 대처하다니 ㄷㄷ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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