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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혼다 코너킥, 관중석까지 홈런 역대 최악의 코너킥 선정 혼다 코너킥, 관중석까지 홈런 역대 최악의 코너킥 선정 일본의 축구선수 혼다 케이스케(28·AC 밀란)의 코너킥이 화제다. 혼다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발렌시아와의 친선경기에 선발 출장해 0-1로 지고 있던 전반 28분 동점 골을 터트렸다. 프리킥으로 골문을 향해 직접 슈팅을 날렸고, 공은 오른쪽 골대를 맞고 튕기며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하지만 전반 32분 혼다가 어이없는 킥을 보였다. 혼다가 왼발로 찬 코너킥이 관중석 2층보다 더 높이 뜨며 이상한 방향으로 날아갔다. 이 광경에 관중들은 웃음을 터뜨렸고, 혼다 자신도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경기 후 스쿼카 풋볼은 공식 트위터 계정에 ‘혼다 케이스케, 역대 최악의 코너킥’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이날 AC.. 더보기
망갈라 영입 위해 만수르 "554억 원도 아깝지 않다" 망갈라 영입 위해 만수르 "554억 원도 아깝지 않다" 억수르, 만수르, 망갈라’ 셰이크 만수르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구단주가 다시금 화제다. 만수르는 최근 프랑스 수비수 엘리아킴 망갈라(23·포르투) 영입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현지 언론은 10일(현지시간) “맨시티의 중앙수비수 엘리퀴엠 망갈라 영입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망갈라 영입에 대해 “팀 수비를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라며 “이미 만수르 구단주는 엘리아킴 망갈라 뿐 아니라 올여름 페르난도, 카바예로, 바카리 사냐 등을 영입해 수비진을 보강했다”고 말했다. 맨시티는 망갈라 영입에 3200만 파운드(약 554억 원)를 쓸 계획으로 전해졌다. 한편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연합 7개국 토후국 중 아부다비왕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