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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신작 게임추천 mmorpg 마비노기2 플레이영상 공개

최신 신작 게임추천 mmorpg 마비노기2 플레이영상 공개

 

 

 

 

 

 
▲ 마비노기2:아레나, 검사 플레이 영상

 


'마비노기' 방식의 전투는 아닙니다 ㅎㅎ

그러나 '마비노기:영웅전' 방식이라고 하기에도 약간? 무리가 있는데용

넥슨의 '마비노기2:아레나'가 지스타 넥슨 부스를 통해 '액션성'을 강조한 플레이 시연 버전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시연 버전에서는 음유시인, 검사, 궁수, 전사 총 4종의 직업군이 제공되며, 난이도가 서로 다른 두 개의 스테이지를 10분 이내에 클리어할 수 있는 형태로 연출되어있습니다.

일단 '마비노기2:아레나'의 전투는 시각적인 면으로 따졌을 때 '마비노기:영웅전' 같은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드는데요.

적을 잡아 두드리고 던져버리는 장면이나 주변 사물을 활용해 공격하는 방식, 또 선택한 커맨드에 따라 각기 다른 콤보 액션이 발동하는 연출 등이 모두 포함돼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게임 그래픽이나 게임 캐릭터 디자인은 당장 '마비노기:영웅전'에 붙여놔도 무리 없을 정도로 닮은 부분이 많습니다 ㅜㅜ  

그러나 '전투의 느낌'과 '흐름'으로 따지면 변화가 있습니다!

우선 '마비노기2:아레나'는 시원시원한 공격을 연속으로 퍼붓기보다는 한방 한방 무게감 있게 찔러 넣는 방식을 택했는데요

때문에 '마비노기:영웅전'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답답한 느낌도 있지만, 쫀득한 느낌이 액션의 맛을 살려줍니다

마치 커다란 방망이로 떡반죽을 찧는 느낌. 내려쳤을 때 확 터지는 느낌이 손끝에 전해지는 쫀득함과, 그것을 다시 떼낼 때 들러붙은 방망이를 잡아당기는 그런 느낌이 있다고 볼 수 있죵

또 '마비노기:영웅전'보다 생동감이 살아 있다고 보면 되는데.. 저는 와 닿지않는 현실이네요 ㅎㅎ

위에 플레이영상은 게임메카가 넥슨 부스에서 시연한 검사와 궁수, 두 직업군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것입니다 ㅎㅎ

▲ 마비노기2:아레나, 궁수  플레이 영상